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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정치료에 대한 적절한 시기
작성자 orthonet 작성일 07.12.10 조회수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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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이가 잘못 나는데 언제 치료를 해야 하나요?"

자녀들의 건강이나 치열 상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료적인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치열이 고르고, 예쁜 얼굴 모습을 유지하기 위한 예방 적인 면에서 이러한 질문을 많이 접하게 된다.
간단히 답하자면, 치열교정에 대한 치료는 치료기간과 치료 후 재발의 방지 측면에서 볼 때, 성장기 아동일 때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최근에는 교정치료법의 발전으로 인해 성장이 끝난 성인도 바르게 배열된 치아를 통해 아름다운 얼굴모습을 갖고자 치료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교정치료시기에 대한 상식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적절한 시기를 놓치고 오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인간의 얼굴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체적인 비율에 대한 변화를 겪게되며, 유치가 맹출 하고, 탈락한 후 영구 계승치가 다시 맹출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조화로운 안모를 갖추게 된다. 이 과정 중에 개개인의 먹는 습관과 다양한 환경 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부정교합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원인이 되어 바람직하지 못한 얼굴형태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아동들에게 발생하는 부정교합형태는 매우 다양하며, 특히 맹출된 치아가 악골 내에 위치하지 못하게 되는 덧니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영구치가 제자리에 위치하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유치의 건강도 와 배열 상태이다.
  유치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충치가 생긴다든지 그로 인해 유치가 일찍 빠져 버리는 상태가 되면, 앞으로 나올 영구 계승치가 위치할 자리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맹출 하는 경우가 생긴다. 결과적으로 유치는 영구치가 맹출 하는 길과 같은 역할을 하며, 영구치가 위치할 자리를 확보해 주는 중요한 환경인 것이다.
  태어난 후 7개월 전후로 유치가 맹출 하기 시작해서, 3살정도에 20개의 유치가 완전히 올라오게 된다. 이때 치아 우식(충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젖 먹는 습관과 나쁜 버릇이 생기지 않고, 어린아이지만 규칙적인 잇솔질을 교육시킴으로서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6살 이후로 영구치는 맹출이 시작되는데, 자녀들의 치아가 올라오는 방향에 이상을 느꼈을 때에는 의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얼굴의 성장이나 치아 발육은 완성하게 일어나는 시기가 있으며, 개인마다 차이가 나기 때문에 임상적인 검사와 방사선 특수촬영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성장발육을 예측하고, 자세한 치료방향을 인지함으로서 좋은 결과를 이끌도록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은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치료하는 것이 용이하며, 치료시기가 너무 늦은 상태에서 내원 하여 환자도 힘들고, 심지어 수술을 통한 치료가 불가피한 경우가 있는 것을 볼 때 아플 때 만 찾아오는 병원의 개념이 아닌 자연적인 성장 속에서 유도해 주고, 부정교합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환자들의 관심과 실천이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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