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 2011,1,13(목)애 저희 병원식구들이 홀로사시는 어르신(독거노인) 3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혼자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시는 분들이 주위에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엄동설한에 경제적인 어려움때문에 기름, 전기를 쓰지도 못하고 몸이 불편하셔서 거동도 못하시고 먹고 싶어도 먹지 못하는 그 심정이 참으로 아타까운 현실이었습니다.
원장님 이하 병원 식구들이 함께 그분들을 만나고 담소도 나누고 그분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어서인지 오늘 하루는 즐거움에 가득찬 날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주위를 한번 둘러보시고 어렵게 사시는 분들이 있으신지 보살펴주시고 여러분의 따스한 손길이 간절한 것 같습니다. 올 겨울은 여느해 보다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 아자 아자~~~~
그럼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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